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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의 단일 화폐 추진 준비 중?!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 등 서방국가 경제제재에 대응하기 위한 단일 통화 정책을 추친한다고 합니다. 위키트리에 따르면 18일 러시아 관영매체 스푸트니크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는데요. 위키트리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관영 매체 스푸트니의 일본지사는 지난 16일 러시아가 주도하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들이 중국과 함께 자유로운 국제통화 재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단일 통화 도입 프로젝트를 추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통화의 가치는 회원국의 통화지수 및 상품 가격지수를 통해 책정되며, 참석 회원국들은 협의 아이디어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5개국의 정치, 경..

러,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에 백린탄 사용 비난 우크라니아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인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국제사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백린탄은 백린 파편을 타격 주변에 뿌려 공격하는 무기로 파편 온도가 섭씨 2,700도 이상으로 올라가 인체에 닿으면 극심한 고통으로 사망하며, 연기를 흡입하는 것만 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목표물 뿐 아니라 민간인 피해가 너무 극심한 금 지시된 무기입니다. 때문에 제네바 협약에서 백린탄은 연막용과 고명용으로 용도가 제한돼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포파스나시의 올렉시 빌로시츠키 경찰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스트들이 우리 마을에 백린탄을 쏟아붓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러시아군의 ..

해군 특수전 전단 UDT 출신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참전 해군 특수전 전단 UDT/SEAL 출신 이근 예비역 대위가 3월 6일 러시아로부터 침공 당하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내용을 본인이 운영하는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이날 오후 3시쯤 유튜브 채널 'ROKSEAL'커뮤니티에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 보세요.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입니다" 라며 외교부가 본인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겠다고 한 기사를 공유했는데요. 외교부 입장은 " 무단으로 우크라이 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