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자비스앤빌런즈, 300억 투자 유치 인수합병
국내 대표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3월 22일 자비스앤빌런즈에 의하면 이번
라운드는 시리즈B와 C사이의 브릿지 투자로
진행됐다.
H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과
함께 신규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의 거래내역과
영수증 관리 등 손쉬운 재무 관리를
돕는 '자비스'와 개인 세금 신고·환급을
도와주는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모든
고객의 부를 높이기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인수 합병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비스앤빌런즈가 영상통화 앱
스타트업 스무디를 인수한다고 하며,
모바일 분야에 특화된 인력들을 영입해
앱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려는 것 같습니다.
스무디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100억원 미만으로 추정된다.
2017년 설립된 스무디는 그룹 영상통화
앱 '스무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8명까지 모여 고화질로 영상통화를
이용하고 영상 속 모습을 꾸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 환경(UI)을
통해 1020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소셜 분야 국내 4위, 아랍에미리트 1위를 기록한
누적 200만 다운로드의 글로벌 앱이다.
퓨처플레이, 롯데엑셀러레이터, 해시드
등으로부터 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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